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소주 참이슬”  1천만 병 출고

 ▶ 2007년부터 18년째 “나라사랑소주 참이슬” 홍보 실시  ▶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의 가치, 국민공감대 형성 노력

2025-06-04     김길수 기자

매일일보 = 김길수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동부보훈지청(지청장 염정림)은 4일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소주 ‘참이슬’1천만 병 출고식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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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국민에게 사랑받는 참이슬 소주병에 보훈의 상징 ‘나라사랑 큰나무’를 형상화 한 국가보훈부 공식 캐릭터 「보보」와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의 슬로건을 부착하여 일상 속에서 국민들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존중하고 기억할 수 있게 준비했다. 하이트진로(주) 이천공장은 2007년 처음으로 “나라사랑소주 참이슬”을 출고한 이래 올해까지 18년째 이 행사를 계속해오고 있으며,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참이슬” 소주를 통해 ‘보훈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였다. 염정림 지청장은 “18년째 매년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소주 출고를 통하여 보훈문화 확산에 힘써주신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이재복 공장장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국민기업 하이트진로가 세계기업으로 뻗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