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초록빛 낭만 영화 소풍!"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6월 5일, 오늘부터 시작
- 6/5(수) 저녁 7시, 초록빛 가득한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 개최! - 배우 박철민 & 김혜나 사회, [넥스트 액터] 고민시, 조현철, 한준희 감독 등 참석 -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로 초여름 영화 소풍길 시작!
2025-06-05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무주의 초여름 속 영화와 함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2024. 6. 5. – 6. 9.)가 오늘, 5일(수)부터 9일(일)까지 총 5일간의 영화 소풍을 시작한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늘 저녁 7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운동장으로 손꼽히는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먼저, 무주에서 활동 중인 예술단체 무주군민합창단과 국악예술단 시엘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개막식에는 9년째 사회를 맡고 있는 배우 박철민과 김혜나가 놀라운 입담과 호흡으로 <무주산골영화제>의 열 두 번째 여정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올해 [넥스트 액터]의 주인공인 배우 고민시 역시 개막식에 참여해 <무주산골영화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하며 [넥스트 액터] 셀프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한다. 그리고 ‘창’ 섹션 상영작의 심사위원 곽신애 대표(前 바른손이엔에이 대표이사, 現 영화사 수목원 대표), 조현철 감독(<너와 나> 연출), 한준희 감독(<차이나타운>, <D.P>, <약한영웅 Class1> 크리에이터 등)이 참석해 심사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