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김연경 초청 올스타전' 고객 체험 이벤트
액티비아 병 플레인 등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기회 제공
2025-06-10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발효유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KYK 인비테이셔널 2024에서 액티비아 드링킹 요거트의 고객 체험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9일 열린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 KYK 인비테이셔널 2024는 액티비아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대한민국 여자배구 국가대표 팀의 황금기를 이끈 김연경 선수의 초청으로 진행된 국내 최초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이다. 김수지, 박혜진(흥국생명)을 비롯해 나탈리아 페레이라, 파비아나 클라우디노(브라질)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국내 배구 팬들의 열기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고객 체험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액티비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앰버서더 김연경 선수의 국가대표 은퇴식을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담백한 액티비아 병 플레인 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시는 타입의 요거트 제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경험을 선사했다. 사전에 준비한 4천여 개의 제품이 단시간에 모두 소진될 정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김동진 팀장은 "2년 연속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경 선수의 의미 있는 행사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액티비아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액티비아는 10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지키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발효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장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와 프리바이오틱스,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함유한 다양한 제품으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왔다. 더불어 남녀노소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과일 맛의 요거트를 떠먹는 타입과 마시는 타입으로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