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37바’, 소코바와 협업 ‘게스트 바텐딩’ 개최
프리미엄 데킬라 ‘돈 훌리오’ 활용 한정 칵테일 4종 선봬
2025-06-10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콘래드 서울은 오는 28일에 콘래드 서울 37바에서 한남동에 위치한 소코바와 협업한 첫 번째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37바는 첫번째 게스트 바텐딩으로 세계 최고 바텐딩 대회 ‘2023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 우승한 소코바 소속 김민홍 헤드 바텐더를 초청했다. 그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위해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인 돈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해 만든 스페셜한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골든 피크, 에어 스템프, 스모키 블룸, 블랙 오아시스 칵테일은 각각 다른 베이스의 돈 훌리오 데킬라를 활용해 맛은 물론 화려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37바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을 필두로 이번년 연말까지 국내외 바텐더들과 함께 게스트 바텐딩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28일 단 하루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