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41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최성원 회장 “올해 매출 목표 5200억”

2014-03-21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광동제약은 21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 4674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당기순이익 214억원 등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이 밖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주당 70원의 현금 배당 건을 승인하고, 원도희 감사·최춘식 간사 재선임, 임원 보수한도액 승인을 의결했다.주총에서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은 “경영 혁신을 통한 경영의 원년인 올해 전년대비 11% 성장한 매출 목표인 5200억원을 달성해 주주가치를 최대화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