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JJ 마호니스 오픈 36주년 기념파티 진행
팝의 황금기로 돌아간 특별한 하루
2025-06-11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JJ마호니스 오픈 36주년을 맞아 오는 15일 JJ마호니스의 생일을 맞아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제이제이 마호니스와 같이 6월에 태어난 생일자들은 모두 무료 입장 가능하며, 아페롤 스프리츠 웰컴 드링크가 들어서자마자 제공된다. 제이제이 마호니스 특유의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 마련된 포토존과 화려한 라이브 공연을 즐기다보면 스페셜 패스어라운드가 제공돼 에너지를 업 시켜줄 것이다. 특히 행사 당일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칵테일과 나나 영롱킴의 드랙퀸 공연은 서울 중심에서 가장 뜨거운 토요일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격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빈티지 바이브 나잇 (Vintage Vibes Night)’은 미국 팝의 황금기 시절인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의 명곡들을 커버하는 특별한 라이브 연주와 DJ 라인업이 진행된다. ‘빈티지 바이브 나잇’으로 입장하면 타임머신을 타고 전설적인 올드팝이 흐르는 시대로 돌아갔음을 느끼게 해준다. 올드팜 음악은 수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특유의 레트로한 사운드와 우아한 멜로디, 특히 70년대 올드팝 음악은 시대를 초월한 멜로디와 가사로 매 시대의 청중들을 사로잡았다.JJ 마호니스 라이브 룸은 화요일부터 수요일은 오후 7시부터 오전 1시 30분까지, 목요일부터 토요일은 오전 2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한 잔의 웰컴 드링크가 포함돼 있는 라이브 룸 입장료는 1인 2만원이다. 프로모션 및 대관 문의는 호텔 대표번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