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에이프릴스킨X시네’ 크리에이터 컬래버 신상 쿠션 ‘흥행 순항’
신제품 론칭 기념 오픈마켓 전개…행사 8일간 매출 7억원 달성
2024-06-1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이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공동 개발한 신제품 ‘글로잉 매트 쿠션’을 흥행몰이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3~21일까지 신제품 론칭 기념 오픈마켓을 전개한 결과, 해당 기간 제품 누적 판매량은 약 2만 2000개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약 7억원을 달성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글로잉 매트 쿠션을 통해 그간 가지고 있던 쿠션 명가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글로잉 매트 쿠션은 100명이 넘는 품평 인원과 유명 뷰티 크리에이터 시네와 함께 심혈을 기울여 개발했으며, 그만큼 소비자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제품 등을 통한 색다른 뷰티 경험을 제공하여 에이프릴스킨 만의 독창성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