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순재 예비후보 칠곡군의원 도전
칠곡군체육회 사무차장, "4년간 주민들 위해 봉사 하겠다"
2015-03-24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이번 6.4지방선거 칠곡군의원선거 가선거구(왜관읍)에 현. 칠곡군체육회 사무차장 새누리당 정순재가 공천신청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그는 경북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코오롱 마라톤팀에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다 순심고등학교 마라톤팀의 지도코치로 고교마라톤의 전국최강팀을 만드는 초석을 다지고 물러나 지금은 왜관아식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칠곡군 왜관개청 10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을 열어가는 첫 단추인 이번지방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비전을 가진 젊은 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끼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한다. 정순재 예비후보는 “앞으로 새로운 도약으로 새로운 지역시대를 열어갈 왜관의 아들 정순재를 칠곡군의원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다” 며 “앞으로 4년간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할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선거사무소 위치는 국민은행 맞은편 고바우만두 건물2층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