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4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 후원
2014-03-24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광동제약은 25일 서울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행사는 학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국제 학술 행사로 국내외 비타민C 연구의 각계 권위자들이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광동제약은 이 행사에 대한 후원을 첫해부터 이어오고 있다.올해 행사는 ‘비타민C와 고령화 사회의 웰니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통계청이 발표한 ‘2013 고령화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613만7702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2%에 달하며, 2018년에 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14% 이상), 2026년에 초고령 사회(20% 이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이번 비타민C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고령화 사회에서 건강한 인생을 영위하는 데 극복해야 할 노인성 질병과 암질환 등을 주제로 다양한 비타민C 연구결과가 집중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