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17일 차세대 청량돌로 컴백 … 기대 포인트 셋
#여름소년 #귀홀리는이지리스닝 #에너제틱퍼포먼스 미니 3집 '라이드 오어 다이' 17일 오후 6시 공개 …타이틀곡 '배더 러브'
그룹 이븐(EVNNE: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이 차세대 청량돌로 17일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븐(EVNNE)이 오늘 17일 오후 6시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를 발매하며 컴백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해 9월 데뷔 앨범을 통해 '나를 대중이 원하는 타겟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내며 슈퍼 루키의 탄생을 알린 이븐은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 내면의 상처도 당당하게 드러내는 악동의 면모로 매력을 강화했다면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에서는 여름 소년의 청량한 매력을 예고해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기대 포인트 #1. 청량함에 강렬 한 스푼 담았다! 여름소년 변신!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끝까지 함께할 사이'라는 믿음과 충성의 의미가 담긴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앨범에 수록된 반짝거리는 트랙들의 매력처럼 이븐은 넘치는 청량미에 강렬함을 한 스푼 얹은 여름 소년의 싱그러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된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Badder Love) 뮤직비디오 분위기도 이븐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하이틴 에너지가 가득 담겨 청춘 영화 같은 풋풋함과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기대 포인트 #2. 이지리스닝 템포로 귀에 감기는 컴백 타이틀곡 공개!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는 아날로그 베이스와 시원한 기타 사운드가 결합된 신스웨이브 장르로, 아름다운 보컬 선율을 극대화하는 리듬과 청량한 신스가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리는 이지리스닝 템포에 청량한 멜로디가 매력 포인트다. 후회 없이 너에게 가로질러 가겠다는 이븐만의 저돌적인 모습이 곡의 리드미컬함과 경쾌한 생동감으로 표현돼 전달될 예정이다.
▲ 기대 포인트 #3. 한층 업그레이드 된 에너제틱 퍼포먼스 매력!
이븐 전매특허인 화려한 퍼포먼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이번 컴백 타이틀곡 '배더 러브' 무대에서도 강렬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록곡 'I <3 U'(I love U), '엑스오'(XO), '2배속'(2X), '붐 바리'(Boom Bari), 타이틀곡 '배더 러브' 영어 버전 등을 통해서는 다양한 장르들을 유연하게 넘나드는 이븐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븐의 세 번째 미니 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는 6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온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