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00㎉로 가벼운 한끼 매콤닭가슴살 카레 출시
건강 식단 지향하는 소비자 증가,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없이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오뚜기가 많은 이들이 바쁜 일상에서도 건강하고 가뿐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매콤닭가슴살 카레 신제품을 출시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건강한 식단 관리를 지향하는 이들이 늘면서, 보다 건강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HMR)이 대세로 떠오르는 추세다.
이에 오뚜기는 건강한 일상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매콤닭가슴살 카레 제품을 출시, 건강을 고려한 간편식 시장 내 포지셔닝을 더욱 강화하고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가뿐한끼 매콤닭가슴살 카레는 100% 국산 닭가슴살과 야채를 듬뿍 넣어 건강한 맛을 살렸으며, 100㎉라는 부담없는 칼로리로 식단 관리 중에도 즐길 수 있다. 또한, 깊고 풍부한 맛의 카레에 매콤한 맛을 더했으며, 닭가슴살 외 병아리콩, 양배추, 볶은 양파, 당근 등 부재료를 넉넉히 활용해 따로 토핑을 넣지 않고도 풍부한 채소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휴대성을 높인 1인분 파우치 타입으로, 조리법도 매우 간편하다. 개봉 후 전자레인지에 세워 30초간 데우거나, 끓는 물 조리 시 봉지째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3분간 가열하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건강 관리를 중시하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가뿐한끼를 통해 닭가슴살과 다양한 채소를 활용해 부담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매콤닭가슴살 카레를 출시했다"며 "건강한 맛에 매콤함까지 살린 가뿐한끼 신제품을 맛있는 한 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는 간편식 브랜드 가뿐한끼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다. 100% 국산 현미를 사용한 현미밥을 비롯해, 곤약쌀로 만들어 가볍게 즐기는 곤약볶음밥 4종, 국산 닭가슴살과 감자, 양배추 등을 활용한 닭가슴살 짜장, 매콤한 비빔국수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곤누들 비빔국수 등 총 8종 라인업을 보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