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인천나비공원, 썸머 벅스라이프 스쿨 운영
2025-06-18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부평구는 인천나비공원에서 오는 7월 2일부터 30일까지 가족과 함께 곤충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썸머 포레스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5세~10세 유아와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참가자들은 인천나비공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곤충전문가 및 숲해설사와 함께 곤충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표본만들기를 통해 곤충에 대해 배우고 친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반딧불이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 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