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6개 바 협업 ‘아페롤 나잇 인 서울’ 행사 개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 진행
2025-06-18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은 루프탑 바 ‘프리빌리지’에서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서울을 대표하는 믹솔로지 바 5곳이 손을 잡고 선보이는 ‘아페롤 나잇 인 서울(Aperol Night in Seoul)’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탈리아 대표 리큐르 브랜드 ‘아페롤’을 베이스로 각 바의 대표 바텐더들이 직접 선보이는 스페셜 칵테일 12종을 만날 수 있다. 신재윤 바텐더가 이끄는 몬드리안 호텔의 ‘프리빌리지 바’를 포함해 영동시장에 위치해 상생의 의미와 독창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장생건강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모보바(MOBO BAR)’, 몰트 위스키와 실험적인 칵테일의 서촌에 위치한 ‘MMS’바, ‘바 참’ 헤드바텐더 경력의 이동환 바텐더가 이끌며 견고한 매니아층을 가진 ‘기슭(Kissk)’, 월드클래스 경력의 이민규 바텐더가 이끄는 ‘연남마실’이 참여한다. 본 행사는 캐치테이블을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