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아트홀 개관 기념 한한국 평화작가 초청, 특별전시회 개최
“김포역사상 최대 규모 한글세계평화지도 특별전시”
2014-03-25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아트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UN이 인정한 세계적인평화작가,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조선대정책대학원 초빙교수)평화작가 초청 특별전시회가 4월1-6일까지 김포아트홀 1층 전시관에서 개최된다.4월 1일 오후 3시 김포아트홀 개관식에 앞서 개막식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한국 작가의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위촉식도 진행된다.한 작가는 “한글로 세계역사와 문화.평화의 내용을 담으며 전쟁을 위한 지도가 아닌 평화를 위한 한글세계평화지도를 14년간 김포에서 대 작업을 하고 있다”며, “김포시민의 날을 맞아 김포아트홀 개관을 축하하고 이를 기념하는 한한국 평화특별전을 열게 돼 매우 기쁘고 뜻 깊다”고 했다.아트홀 관계자는 “이번 한한국 평화특별전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한글의 중요성과 아름다움 한글이 갖는 특별한 상징의 의미와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는 얘기다.이번 특별전에는 2008년 UN본부 22개 국가 대표부에 소장 전시돼 있는 한글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포함한 33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와 ‘희망대한민국’ ‘한반도 평화지도’ ‘한반도 통일 지도’ 대작 등 한글 200만 자가 수록된 다양한 한글 평화지도와 도자기 작품들을 선보인다.한 작가는 20년에 걸쳐 6종의 새로운 한글서체를 개발해 34개 국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창작했으며, 2008년에 UN본부 미국, 중국, 영국, 독일, 일본 등 22국가 대표부와 프랑스, 북한, 대한민국국회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평화지도를 기증해 나눔으로 평화운동을 통한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그는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공헌한 공로로 2008년 UN 21국가 대사 (감사)기증서 수여를 비롯해 2011년 한국문화예술 공헌대상, 2011년 대한민국기록문화 대상(종합대상), 2012년 세계한류대상, 2012년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세종대왕상), 2012년 세계평화예술인상, 2012년 대한민국신창조인 대상, 2013년 대한민국평화대상, 2013년 대한민국성공대상, 2014년 창조경제글로벌코리아 문화예술대상 등 다수의 수상과 ‘한국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