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도시환경위원회, 제382회 정례회 중 조례안 등 10건 심사 조례안,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예정
2025-06-19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382회 정례회 중인 지난 18일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공동주택 경비노동자 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건을 원안가결하였으며,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집행부 제출 건과 동일제명으로 같은 회기에 위원회에 회부되어 두 안건을 병합심사하고, 통합하여 위원회 대안으로 채택하였다.
이어,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은 원안대로 가결하였으며,‘수원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 가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