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상반기 최대 규모 ‘서머 슈퍼 세일’ 실시
브랜드 세일, 역시즌 특가 등 혜택 마련
2025-06-19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LF몰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상반기 최대 규모의 ‘서머 슈퍼 세일’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열린다. 대표 혜택으로 모든 구매객 대상 20%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매일 3장씩 지급한다. 해당 쿠폰은 닥스, 헤지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핏플랍, 킨, 더블플래그, 이자벨마랑, 던스트 등 LF 대표 브랜드는 물론 의류, 잡화, 리빙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까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총 75만여개 상품에 적용 가능하다. 이밖에, 패딩, 코트, 무스탕 등 겨울 의류 및 잡화를 할인해 선보이는 역시즌 특가, 최대 80% 할인 혜택으로 마련한 브랜드 세일 등을 준비했다. 행사 시작 전 티징 기간 동안 실시되는 사전 이벤트도 있다. LF몰에서 21일 오전 10시 전까지 이벤트 오픈 알람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본 행사 때 사용 가능한 e-기프트마일리지 5000 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마일리지는 LF 대표 브랜드 구매 시에만 쓸 수 있다. LF몰 관계자는 “성수기 7~8월을 피해 미리부터 여름 휴가 계획을 시작한 고객들의 합리적인 쇼핑을 위해 상반기 최대 규모로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상반기 LF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