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교, 서대문구 충현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부
추계예술대・대신대・예수대・인천가톨릭대・칼빈대 나눔 동참
2024-06-19 송미연 기자
매일일보 = 송미연 기자 | 서대문구 충현동(동장 이동완)은 최근 추계예술대 등 5개 대학교가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성금 200만 원은 이달 12일 추계예술대학교에서 열린 ‘소규모 대학의 대학 평가 기반 경쟁력 확보를 통한 대학의 혁신 방안 도출 포럼’에 참여했던 추계예술대학교, 대신대학교, 예수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칼빈대학교의 기부로 마련됐다. 참여자는 △임상혁 추계예술대 총장 △최대혜 대신대 총장 △김찬기 예수대 총장 △송태일 인천가톨릭대 총장 △황건영 칼빈대 총장 △위수인 대신대 기획처장 △정재민 추계예술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주제발표자(김세령, 오선미, 강천구) △토론자(이재경, 이래효, 배현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