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제11기 새로미대학 수강생 모집
2015-03-25 조선미 기자
[매일일보 조선미 기자]강서구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제11기 강서새로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강서 새로미대학은 다양하고 급변하는 현대 지식기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가 지역 내 그리스도대학교와 연계해 운영하는 전문자격증 취득교육과정이다.교육 과정은 △심리상담사 2급 △부동산경매지도사 △청소년진로코칭지도사 △미술심리 지도사 △한국어 지도사 △커피바리스타 2급 △독서지도사 등 7개 과정이다.다음달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그리스도대학교 평생교육원(등촌동 소재)에서 진행하며, 화·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저녁 9시30분까지 주 2회 총 9주 과정으로 운영된다.단, 독서지도사 과정은 이동수업으로 다음 달8일부터 7월3일까지 강서평생학습관(염창동 소재)에서 화·목 오후 1시부터 3시30분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된다.모집인원은 총 243명이며, 수강료는 9만원(교재비·재료비 별도)이다.강서구민 또는 강서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