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미래혁신위원회, 네이버 찾아 미래기술·혁신사례 공유
‘2024년 제1차 미래혁신위원회’ 개최
2025-06-20 김혜나 기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에서 ‘2024년 제1차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장인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이준복 한국블록체인사업협동조합 이사장 △한재호 한국IoT융합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종철 한국무인경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와 전문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 위원들은 ‘자율제조’와 ‘무인 서비스업’에 접목 가능한 디지털트윈·로봇·AI 등 네이버의 기술들을 소개 받았다. 테크 컨버전스 빌딩인 ‘네이버 1784’를 방문해 5G 브레인리스 로봇 등 미래를 선도할 기술을 체험했다.
이들은 “가상 세계에서 시제품, 신규 설비를 테스트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면 중소기업이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