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골든 하이볼’ 출시 4주년…소비자 접점 확대 강화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골든블루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출시 4주년을 기해 소비자 접점 확대에 고삐는 죈다고 20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격변하는 음주 트렌드에 대응하고 국내 위스키 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20년 국내 1등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를 토대로 완성된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을 내놓았다. ‘골든 하이볼’은 혁신적인 제조 방식과 일관된 맛과 향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골든 하이볼’은 토닉 맛을 강조한 기존 하이볼 제품들과 달리 100% 스코틀랜드산 위스키 원액에 강탄산수가 최적의 비율로 섞여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전용 기기인 ‘하이볼 마스터’를 통해 추출이 이뤄져 한결같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른 하이볼에 비해 위스키 함량이 높은 최초 9도의 알코올 도수로 얼음이 녹아도 위스키 본연의 맛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이같은 하이볼 인기세에 골든블루는 2022년 기존의 ‘하이볼 마스터’ 기기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다. ‘골든 하이볼’ 특유의 풍부한 탄산감은 그대로 유지하되 추출 시 위스키 손실을 줄였다. 기존 기기 대비 70% 수준으로 부피를 줄여 좁은 공간에서도 기기의 설치를 가능하도록 했다.

골든블루는 올해 ‘골든 하이볼’의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접점을 늘린다. 특히, 제품 고유의 특성을 활용한 다양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할 방침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골든 하이볼’이 지금의 위치에 이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품질,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소비자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