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대건고교 프로축구 시즌권 전달

2015-03-25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은 지난 24일 공단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입한 금년도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 시즌권 5매(60만원)를 대건고교 축구 꿈나무들에게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축구 꿈나무 육성과 불우한 학생들의 경기 관람을 지원하고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 내에 위치한 축구장을 연습장으로 이용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축구단 선수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백은기 이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 학생과 선수들이 축구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지역고교 학생들에게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