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RTS '스톰게이트' 랜파티 행사 개최
원이삭·유정빈 등 프로게이머 비롯 e스포츠 관계자 참석
2025-06-21 김성지 기자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RTS 게임 '스톰게이트'의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의 e스포츠 파트너들과 함께 PC방 랜파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톰게이트가 국내 e스포츠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e스포츠 종사자, 전 프로 선수 등이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자리다. 이번 파트너 랜파티 행사에는 젠지, 탈론 e스포츠 관계자를 비롯해 원이삭(PartinG), 유정빈(슈퍼노바), 김정훈(키위안, Kiwian) 전 프로게이머 등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참석한 파트너들과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의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톰게이트의 개발사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 e스포츠의 중심인 PC방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스톰게이트가 국내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