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산학협력단 경영 기술개발 지원 설명회 개최
2015-03-26 이춘만 기자
[매일일보 이춘만 기자] 인천대 산학협력단(단장 황상순)은 지난 25일 오후 4∼6시 인천 스텔라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정보융합부품 미니클러스터 정기총회에서 클러스터 회원기업 70여 업체를 대상으로 인천대 산학협력단에서 지원하는 경영·기술개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설명회는 인천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와 네트워킹 강화를 통해 남동인터파크(옛, 남동국가산업단지)내 정보융합부품 미니클러스터 회원의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인천대 가족회사, 산학연기술개발사업, 애로기술 지도, 계약학과 운영에 관한 내용과 정부지원사업 등을 소개했다.설명회를 준비한 인천대 산학협력단 강연제 팀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대학과 기업의 모범적인 산학협력 모델로 정착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13년 기준 인천대 산학협력단은 가족회사 1천29개 업체, 산학연기술개발사업 12건, 애로기술지도 22건 등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