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X아시아나항공,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 진행
이직 성공 회원 중 100명 추첨해 항공권 지원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원티드랩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합격 여행을 원티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취업준비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외 대표 관광지로 떠나 이직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왕복 항공권을 지원한다.
여름 동안 이직에 성공한 원티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일본 및 동남아 노선 왕복 항공권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역동적인 매력을 갖춘 ‘홍콩’ △동양의 파리로 불리며 멋진 건축물이 가득한 ‘베트남 호치민’ △교통의 중심지이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일본 나고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문화유산이 있는 ‘일본 센다이’ 등이다.
원티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내달 21일까지 원티드랩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탭에서 하면 된다. 신청 전 원티드를 통해 채용 공고에 지원을 완료해야 한다. 8월 21일까지 최종 합격한 원티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1일이며, 문자와 이메일을 통해 개별 안내 예정이다.
같은 기간 휴가 또는 워케이션을 떠나는 직장인을 위한 ‘직장인 방학을 원티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원티드 포인트 500포인트로 항공권 최대 10% 할인 또는 유료좌석(이코노미 스마티움, 엑스트라, 레그룸, 프런트 존) 15% 할인 쿠폰을 교환할 수 있다. 쿠폰은 아시아나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 노선은 △일본(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미야자키)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필리핀(마닐라) △홍콩 등이다. 교환 기간은 다음달 21일까지, 해당 쿠폰으로 구매한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9월 1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