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5-03-26 한부춘 기자
[매일일보 한부춘 기자] 인천대 창업지원단(단장 정영식)은 오는 4월8일까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2013년 1월 1일 이후 창업(법인,개인)한 업체와 개인으로 선정된다.이에 따라 선정되면 최대 7천만원의 창업자금과 창업공간, 창업아이템에 대한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지난 3월 중소기업청의 사관학교식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된 창업지원단은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30여명의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총 12억6천만원의 창업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10개월간 창업·시제품 완성·매출·고용창출까지 종합적인 창업을 지원한다.창업 지원자 선정은 3단계 평가를 거쳐 진행되며 1단계 사업계획서 평가, 2단계 사전교육․멘토링 평가, 3단계 발표 평가로 나눠 진행할 계획이다.주로 창업아이템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성, 기술성, 시장성과 함께 창업가로서의 역량과 자질 등을 평가할 방침이다.창업지원단 사업설명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인천대 동북아물류 E-biz센터 204호에서 개최한다.자세한 사항은 창업넷사이트(//startbiz.changupnry.go.kr/jiwon)와 전화 032-835-9643-9649-9670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