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익 부천시장, 1일 ‘상동장’으로 활약…현장 목소리 집중
‘어쩌다동장’ 4회차 원미구 상동서 주민과 특별한 하루 보내
2025-06-25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4일 원미구 상동에서 ‘1일 상동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시에 따르면 상동장으로 변신한 조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인사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 교실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노래를 배우며 친밀감을 쌓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 주민들과 함께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현장인 솔안공원 둘레길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 시장은 민주주의의 기본인 숙의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편익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