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
지난달 안전 시설‧장비 점검 완료, 안전지킴이 안전교육 후 배치
2025-06-25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경북 경주시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하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119안전센터와 행정복지센터 간 비상연락을 정비해 이용객이 안심하고 물놀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지난달 문무대왕면 1곳, 산내면 4곳 계곡을 대상으로 물놀이 인명 구조함 구축과 위험표지판, 심장 충격기 등 안전시설‧장비에 대해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달은 안전지킴이 11명에 대해 수상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현장에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