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25일 '스트로베리 러시'로 컴백 …기대 포인트 셋
'올림픽 응원송'으로도 손색없는 대체불가 '비타민 에너지' 히어로 소녀의 탄생 - 확장된 세계관 속 더욱 또렷해진 메시지와 콘셉트
가수 츄기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를 오늘(25일) 오후 6시 발매하고 컴백한다. 솔로 데뷔 앨범 '하울'(Howl)을 통해 독보적인 콘셉트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 유일하게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최고의 케이팝(K-POP) 송 25선’에 이름을 당당하게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츄가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음반으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층 에너제틱한 매력과 상큼한 비주얼은 물론 웹툰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티징 콘텐츠들을 연일 풀어내며 국내외 음악팬들을 단숨에 매료시킨 츄의 신보 '스트로베리 러시'(Strawberry Rush)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 기대포인트 #1. 히어로 소녀의 탄생 - 확장된 세계관 속 더욱 또렷해진 메시지와 콘셉트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는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한 엉뚱 발랄한 히어로 소녀로 변신한 츄의 하루를 레일을 질주하는 듯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이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통통 튀는 재미있는 가사가 츄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더해지며 '올림픽 응원송'으로도 손색없을 듯한 벅찬 감성을 자아낸다.
더욱이 솔로 데뷔 앨범 '하울'에서 등장했던 몬스터가 신곡 '스트로베리 러시' 뮤직비디오 티징에서 다시 등장해 세계관의 확장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하울' 앨범에서 진정한 자신을 알아가게 되는 성장 스토리를 그려낸 츄는 스트로베리 러시'를 통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와 잊고 있던 어린 시절 소중했던 꿈과 상상들을 되찾아가는 여정을 그려내며 더욱 탄탄해진 서사와 또렷해진 메시지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스쿠터를 타고 우주 속 레인보우 로드를 타며 달리는 장면,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공중부양을 하는 츄의 모습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발한 상상력과 화려한 CG, 애니메이션적인 요소가 결합되어 대체불가한 콘셉트 퀄리티로 츄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구축하며 더욱 풍부해진 츄의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스트로베리 러시'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허니비'(Honeybee0, '초콜릿'(Chocolate), '데이드리머'(Daydreamer), '루시드 드림'(Lucid Dream), '초릿'(영어 버전)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 있다. 츄의 한층 깊어진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믿고 듣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며 새로운 명반 탄생을 기대케한다.
▲ 기대포인트 #2. '대체불가' 비타민 파워로 완성시킬 최고의 무대
츄는 오늘(25일) SBS MTV '더쇼'를 통해 타이틀곡 '스트로베리 러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티저를 통해 테니스 코트장에서 옐로우 컬러의 탑과 화이트 플리츠 스커트에 뿌까 헤어스타일링을 하고, 한층 상큼한 극강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빠른 비트의 외계 생명체에 수신호를 보내는듯한 통통 튀는 재미난 노랫말에 대체 불가한 츄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득 뿜어내며, 츄가 펼쳐 보일 무대에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다. 더욱이 청량한 무드 속 한층 새롭게 변신한 스타일링과 비주얼, 츄만의 생동감 가득한 표정들도 관전 포인트다.
▲ 기대포인트 #3. MZ '쇼츠 여신' -> '서머퀸' 도전장
츄가 올 여름을 강타할 '서머퀸'에 당당히 도전한다. 특유의 밝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광고 및 예능에 출연해 두각을 드러냈던 츄는 최근 ‘꽁냥이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릴스에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MZ 쇼츠 여신'으로 거듭났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온 츄가 올 여름 솔로 아티스트로서 당당하게 '서머퀸'에 출사표를 던졌다. 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스트로베리 러시'는 6월 25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