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다낭 여행 고객에 라운지 혜택 제공
여행 전 과정에서 고객 만족도 및 편의성 강화 차원
2024-06-26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인터파크트리플이 베트남 다낭 여행 고객들을 위한 혜택 확대에 고삐를 죈다고 26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최근 여행 커뮤니티 ‘다낭플레이’가 운영하는 도심 라운지 활용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터파크 고객들을 위해 베트남 다낭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다낭플레이 라운지’ 이용 기회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서비스 제공으로 여행 만족도 및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해외여행 대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심산이다.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에서 다낭 항공, 숙소, 투어, 티켓 등 여행상품을 구매객이라면 동반 3인까지 누구나 다낭 도심 소재 라운지에 무료 입장 가능하다. 라운지에선 짐 보관, PC 사용, 휴대폰 충전, 우산 및 유모차 대여 등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밖에, 샤워실, 수면실, 발마사지 시설을 최대 15% 할인된 금액에 준비했다. 공항 및 인기 관광지행 셔틀 서비스도 혜택가로 선보인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라운지 이용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여행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현지에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계 내 네트워크 및 파트너십을 지속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