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여름 시즌 맞아 가족 방문객 위한 오감 만족 엔터테인먼트 선보여

어린이들을 위한 색다른 액티비티 공간 ‘바운스 더 퍼스트’…26일 오픈 어린이 고객 무료 식사 혜택 등 무더위를 씻어줄 여름맞이 식음 프로모션 전개 전 연령대를 위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공간과 콘텐츠로 특별한 호캉스 경험 선사

2024-06-26     이종민 기자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가족 방문객을 위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26일에는 ‘인스파이어 몰’ 내 약 1,480 제곱미터 (약 450평) 면적에 복합 놀이문화 공간인 ‘바운스 더 퍼스트’가 새롭게 문을 연다. 아이와 보호자 동반 입장이 가능한 ‘바운스 더 퍼스트’는 국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인 ‘바운스’가 올해 신규 론칭한 브랜드로, 유아부터 초등학생들이 전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의 안전한 관리 하에 공간별 테마에 맞춘 다양한 실내 놀이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26일
이 곳에는 트램펄린 및 클라이밍, 집코스터, 튜브 점프, 튜브 슬라이드 등 신체를 발달시킬 수 있는 활동적인 액티비티 시설부터 레고를 활용하여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워터플레이, 모래놀이로 창의성을 자극하는 샌드플레이, 현실 공간의 배경에 가상 이미지를 겹쳐 즐기는 AR 스포츠,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아케이드 게임 등 20여 가지의 풍성한 놀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여름을 맞이해 인스파이어의 직영 레스토랑 여섯 곳에서는 어린이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식음 혜택을 제공하는 ‘패밀리 서머 트릿: 키즈 잇 프리 (FAMILY SUMMER TREAT: KIDS EAT FREE)’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인 ‘셰프스 키친’에서는 성인 1인 식사 시 동반 만 12세 이하 어린이 1인에게 뷔페 식사가 무료로 제공된다. ‘MJ23 스포츠 바 앤 그릴’ 및 ‘하이파이 치킨 앤 비어’ (캐주얼 다이닝), ‘홍반’ (중식), ‘가든 팜 카페’ (샐러드 바, 양식 단품 올데이 다이닝), ‘브라세리 1783’ (프랑스식 비스트로) 등에서는 성인 1인 동반 시 키즈 메뉴 (택1)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이 인스파이어의 폭넓은 다이닝 옵션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 프로모션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어린이
이 밖에도, 7~8월 동안 리조트 메인 로비에 자리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 무더위를 잊게 해줄 4가지 시그니처 빙수 메뉴를 만날 수 있으며, ‘선 라운지’ (선타워 내), ‘셰프스 키친’ 등에서도 여름 제철 재료를 이용한 특별한 디저트 및 음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가 공간과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어 최고의 여름 방학 데스티네이션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디지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실감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르 스페이스 인스파이어’를 비롯해, 인스파이어에서만 만날 수 있는 국내 최초 슬라임 테마파크인 ‘슬라라,’ 다양한 종류의 게임과 함께 네온사인, 전자음이 펑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짱오락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볼링, 스크린골프, 3D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가인볼링센터’ 등은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편안한 휴식에 스릴과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