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알디, 진천2공장 구축…반도체 소재 기반 공고히 다진다
지난 25일 준공식 거행
2025-06-26 나기호 기자
매일일보 = 나기호 기자 | 에프알디가 새로운 공장 확보를 통해 반도체 기체 소재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진다.
반도체용 특수가스 전문업체 에프알디가 지난 25일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에 진천2공장을 구축하고 준공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서 박규홍 대표는 “반도체용 소재 분야는 2년간 힘든 시기를 지나왔고 힘든 시기가 기회라 여기며 미래를 위해 R&D에 더욱 힘을 쏟았다”며 “에프알디를 믿고 도움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임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결연한 의지와 도전정신으로 반도체 기체 소재의 산업 기반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