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새 모델에 '천송이' 전지현 발탁
2015-03-27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SPC의 대표 베이커리 브랜드인 파리바게뜨는 최근 종영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역을 맡았던 전지현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파리바게뜨의 새 얼굴이 된 전지현은 다음달 5일 방영될 TV광고를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파리바게뜨 측은 “전지현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연미인이자 특유의 순수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로서 자연을 담은 건강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파리바게뜨의 브랜드 가치를 잘 부각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