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철 경북도의장, 대가대 명예정치학박사 취득

매일일보 = 김찬규 기자  |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지난 26일 대구가톨릭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를 수여 받았다.

대구가톨릭대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경북도의원, 경산시의원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열고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의 지역 경제 발전과 교육환경 개선 등의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경산시의회 3선 의원, 경북도의회 4선 의원, 총 7선 의원으로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