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7월 분양

일일보 = 김수현 기자  |  KCC건설은 오는 7월 중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일원에서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에서 지상 최고 34층 2개동 규모 주상복합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226세대와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73실 규모의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 반경 300m 내에는 △광주광역시청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교통공사 △전남지방우정청 △광주가정법원 △광주서부경찰서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와 신협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금융기관과 기업체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KBS광주방송총국과 YTN 광주지국 등 십여개의 언론사가 있어 직주근접성이 좋다.

아울러 광주 최초 창고형 할인매장인 롯데마트맥스가 도보 거리에 있고, 상무병원 및 광주한국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접했다. 치평동 학원가가 도보권에 있으며, 유촌초·동명중·상무고 등이 가깝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광주 상무 퍼스티넘 스위첸은 상무지구 내에서도 메인 입지에 위치하고, 광주 첫 ‘스위첸’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이 있다”며 “KCC건설만의 특화 평면과 고급감을 강화한 상품성이 강점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리딩단지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