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구시장 예비후보 이재만은 27일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우권익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 "장애우 등 사회 약자층의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장애우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장애우 교육 및 사회재활 서비스 강화 등 복지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면서 “사회 약자층의 권익향상 및 더불어사는 사회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또한 이날 건의된 ‘장애우 전동휠체어 충전소 설치’ 요구 대해선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후 6·4 지방선거 대구시장 경선 참여 후보 2차 컷오프를 실시해 권영진, 서상기, 이재만, 조원진 등 4명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