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하기스,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 선봬

2024-06-27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유한킴벌리 하기스가 8단계 수퍼점보 사이즈(22~29kg) 기저귀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퍼점포 사이즈 출시로 이른둥이용 초소형 기저귀에서 8단계까지 다양화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서 생산된다.

8단계 사이즈는 발육이 빠른 아기들과 고월령 아기들이 쓰기 수월하도록 제품 길이는 10mm 더 길다. 허리와 허벅지 둘레도 30mm 넓어졌다. 흡수력 또한 기존 7단계 제품 대비 약 10% 강력해 샘 걱정도 없다.

한편, 유한킴벌리 하기스는 여름 기저귀 시장을 개척하는 등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