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박정하 의원, 2024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2025-06-28     이종민 기자
인천

매일일보 = 이종민 기자  |  인천 남동구의회는 더불어민주당 박정하 의원이 지난 26일 인천 중구의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수여하는 ‘제9대 전반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의정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을 세우거나 지역주민들로부터 그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정하 의원은 서류심사, 공적심의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의원은 특히 9대 전반기 총무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현장을 다뤄왔으며,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높이 평가받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박 의원은 남동구의회의 가장 젊은 청년의원으로서 다수의 조례 발의와 5분 자유발언, 자기개발을 위한 ‘무지의지(독서연구단체)’ 의원연구단체 운영 등 공부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박정하 의원은 “남동이라는 동네를 좀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던 지난 시간이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발전적인 모습으로 비전을 갖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