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 개최
시민과 함께한 파주2년, 그리고 미래
2024-06-28 김순철 기자
매일일보 = 김순철 기자 | 파주시는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민선8기 2년의 시정성과를 평가하고 남은 2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했다.
28일 시 관계는 ‘파주시 2024 시민대토론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토론참가를 신청한 각계각층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10명씩 원탁에 둘러앉아 ▲파주시의 강점과 기회, 약점과 위협(SWOT)은 무엇인지 ▲향후 2년 시민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등 2가지 의제에 대해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는 토론회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이 내용은 실시간 중앙에 전송집계됐으며, 여기서 도출된 주요 쟁점에 관해 상호토론을 가졌다.
토론은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김경일 시장을 비롯한 시민, 언론사, 공직자 등이 전 과정을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