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 조박집 협업 마포조박집양념구이 간편식 출시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이 특징인 제품 선보여
2025-06-28 이선민 기자
매일일보 = 이선민 기자 | 한돈 전문식품 브랜드 도드람은 서울 3대 양념구이 맛집으로 알려진 조박집과 협업해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조박집은 45년 전통의 내공으로 짭조름한 양념에서 나오는 진한 감칠맛과 마늘의 향긋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양념 돼지갈비 전문식당이다. 도드람은 지난 2022년 조박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품질 도드람한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RMR 제품을 출시했다. 마포조박집양념구이 제품은 최근 소비자들의 취식 트렌드와 니즈를 반영해 저온 숙성으로 부드럽고 깊은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비법 양념, 제조 방법 등을 활용해 식당에서 직접 맛볼 수 있는 감칠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해냈다.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은 “품질 좋은 도드람한돈과 조박집의 양념 비법이 만나 서울 3대 양념구이 식당 본연의 맛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손쉽게 미식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전국 맛집과 협업한 RMR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조박집양념구이 레스토랑 간편식은 도드람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도드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