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서암-고정간 도로 31일 개통

2015-03-28     이환 기자
[매일일보]  김포시 통진읍 도사리 통진 문화회관에서 고정리를 연결하는 서암~고정간 도로가 31일 오전9시 완전 개통된다.경기도 건설 본부에서  추진한 서암-고정간 도로는 연장 3.0Km, 4차선도로로 2009년 4월에 착공 총사업비 551억원이 투입됐다.교통안전사고 예방과 차량대기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간 내 3개의 교차로를 회전식으로 만들었다.

서암-고정간 도로개통으로 인해 인근 500여개 중소기업과 3000여 가구 1만8000여명이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