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경주시 양남면 행복바자회 후원

‘아름다운 동행’ 지역 상생 행보 이어나가

2024-07-01     김태호 기자

매일일보 = 김태호 기자  |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달 28일 양남전통시장에서 열린 ‘2024 행복바자회’ 행사를 후원했다.

올해 처음 시행된 행사는 경주시 양남면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했으며,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마을 주민의 재능기부와 물품기부를 통해 이루어졌다. 행사장에는 양남면발전협의회, 양남주민자치위원회 등 양남면 주요지역 단체를 포함한 양남면민이 함께 참여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양남면발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여러단체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양남면새마을부녀회의 활동으로 활기찬 양남면 분위기가 조성돼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며 “원자력본부 최인접 지역인 양남면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