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지체장애인을 성폭행한 40대 징역 3년
2010-11-03 이정미 기자
김씨는 지난해 11월22일 오전 11시께 청주시의 한 가게에서 술과 감을 산 뒤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지체 장애인 A씨(29·여)가 감에 관심을 보이자 같이 먹자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지난해 11월22일 오전 11시께 청주시의 한 가게에서 술과 감을 산 뒤 집으로 귀가하던 중 정신지체 장애인 A씨(29·여)가 감에 관심을 보이자 같이 먹자며 자신의 집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