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필수 먹거리 최적가”…홈플러스, ‘썸머 싹쓸이’ 행사 확대 운영
할인 품목 및 혜택 대폭 확대
2025-07-03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홈플러스가 여름을 맞아 할인전을 연장해 오는 10일까지 ‘썸머 싹쓸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여름 필수 먹거리를 최적가로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는 할인 품목과 혜택을 전주 대비 늘렸다. 5일부터 7일까지 ‘캐나다산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을 1180원에, 4일부터 7일까지는 ‘특란(30구/1인 2판 한정)’을 5990원에 선보인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춘향애인 남원 그린황도 복숭아(4~7입)’를 9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햇사레 그린황도 복숭아(4~7입)’와 ‘단단 파프리카’, 수박 전품, 제주 생물갈치 등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반값에 준비했다.
‘고기 싹쓸이’ 행사에서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돈 1등급 이상 일품 삼겹살ㆍ목심(100g)과 농협안심한우 전품목 등을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호우청정우 척아이롤(100g)을 198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생닭 전품목은 최대 40% 할인한다.
‘푸드 싹쓸이’에서는 ‘14브릭스(brix) 제스프리 골드키위’ 등을 할인한다. 행사카드로 결제시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캣(500g)’과 국내산 12Brix 성주참외, 12Brix 체리자두, 초당옥수수, 강원 찰토마토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반값 싹쓸이’ 행사에서는 덤증정(1+1)과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김치 17종과 냉장 시즌면 4종, 코인육수 10여종, 파스타 소스 20여종 등에 1+1 혜택을 적용한다.
지난주부터 진행 중인 인공지능(AI) 가격혁명 행사도 이번 주까지 이어간다. ‘새벽수확 양상추’를 1000원에 판매하고, 대추방울토마토와 스페인산 돼지고기 ‘초간편 만능 대패 삼겹살’, ‘홈플식탁 한판새우 튀김’, ‘아워홈 넉넉한 요리두부’ 등을 할인한다.
‘멤버십 회원 1000만 달성’ 이벤트도 1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카드로 마트와 익스프레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한 영수증을 마이홈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하면 홈플머니를 적립해준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휴가 등으로 각종 장보기 수요가 많아지는 7월을 맞아 여름에 많이 찾는 상품들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