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必)환경’시대, 함께 만들어갈 초록빛 내일을 향해" 윈덤 그랜드 부산, '윈덤 그린 서포터즈' 1기 출범

 윈덤 그랜드 부산, ‘윈덤 그린 서포터즈’ 출범… 총 10팀 선발 - MZ 세대의 ‘친환경 추구’, ‘가치소비’ 트렌드에 맞춘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환경친화적 여행 문화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 서포터즈에게는 호텔 투숙 등 다양한 혜택 제공 …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 증정 - 윈덤 그랜드 부산, “가치 있는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환경 보호 정책을 확대하고 친환경 소비 문화에 앞장설 예정”

2025-07-04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윈덤 그랜드 부산이 ‘윈덤 그린 서포터즈(Wyndham Green Supporters)’를 출범하며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친환경 호텔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 26일, 윈덤 그랜드 부산은 친환경 서포터즈 ‘윈덤 그린 서포터즈(Wyndham Green Supporters)’ 1기의 발대식을 갖고 3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서포터즈는 환경 보호와 SNS 활동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심사를 거쳐 10개 팀을 선발했다.
윈덤
선발된 서포터즈는 매월 미션을 통해 윈덤 호텔&리조트의 환경 보호 프로그램 ‘Wyndham Green Certification Program’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소비로 표현하는 MZ 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에 맞추어 환경친화적인 여행 문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팀별 컨셉 미션 및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윈덤 그랜드 부산과 함께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기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호텔 투숙과 식음 업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미션 활동을 통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코너 스위트룸 1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윈덤 그랜드 부산 관계자는 “친환경 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환경을 위한 가치 있는 소비를 응원하기 위해 윈덤 그린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친환경 소비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