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 임직원 AI 역량 함양 나서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 초청 강연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에스넷시스템은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IT 커뮤니케이터 김덕진 소장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지난 2일과 4일 양일간 에스넷그룹 기술센터 ‘S2F 센터’에서 ‘몰래 쓰는 일잘러 AI앱 추천 및 활용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성형 AI가 업무에 미치는 영향과 활용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임직원들은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다양한 AI 언어 모델 서비스별 특징과 활용 방법을 심층적으로 교육받았다. 이를 통해, 다양한 생성형 AI 기술을 상황에 맞게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교육 기회를 통해 에스넷시스템은 AI 시대에 부합하는 선도적인 기업 이미지와 기술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정욱 에스넷시스템 인사담당 상무는 “이번 강의를 통해 많은 임직원들이 실제로 AI 툴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스넷시스템은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직원들의 능력을 강화하고, AI 시대 속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넷시스템은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AI 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본부별로 생성형 AI 에이전트를 양성하고, 임직원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추후에는 AI 활용 경진대회를 실시해 각 부서에서 실제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