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8일 신보 '아이 스웨이'로 컴백 …기대 포인트 셋

#믿고 듣는 '베스트 드라이버' #자체 제작 웰메이드 #플러팅 송 '클락션'

2024-07-08     강연우 기자
그룹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8일)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음원 강자' (여자)아이들의 귀환에 국내외 리스너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신보 '아이 스웨이'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기대 포인트 #1. 4연속 'PAK', 믿고 듣는 '베스트 드라이버'

(여자)아이들은 그간 2022년 정규 1집 '톰보이'(TOMBOY)를 시작으로 '누드'(Nxde), '퀸카' (Queencard),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페이트)(Fate)까지 무려 4연속 음원 차트 'PAK'(Perfect All Kill)(퍼펙트 올킬)을 기록해 왔다.

특히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2집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는 한국 기준 유튜브 주간 인기곡 차트에서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곡으로 꼽히기도 했다. 팬덤을 넘어 대중들의 플레이리스트에까지 자리 잡으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사랑받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 기대 포인트 #2. 자체 제작 웰메이드 연료... 전곡 작사·작곡

'아이 스웨이'에는 타이틀곡 '클락션'(Klaxon)부터 수록곡 '라스트 포에버'(Last Forever), '블룸'(Bloom), '네버래드'(Neverland)까지 총 4개의 트랙이 담긴다. (여자)아이들은 이번 신보 전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그간 수많은 메가 히트곡들의 제작에 참여하며 '자체 프로듀싱 아이돌'로 인정받아온 (여자)아이들이기에 신보 트랙들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뜨겁다.

▲ 기대 포인트 #3. 올여름 강타할 플러팅 송 '클락션'

신보 타이틀곡 '클락션'은 시원하게 터지는 스트링,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브 넘치는 베이스,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여자)아이들 표 플러팅 송'이다.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하며 힘을 보탰다. (여자)아이들은 귓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를 통해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담하게 노래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8일) 오후 6시 국내외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아이 스웨이'를 발매한다. 같은 날 오후 3시 유튜브·위버스 (여자)아이들 채널에서 '(여자)아이들 미니 7집 앨범 '아이 스웨이'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