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덕동 도로 동공 발생 현장 발 빠른 초동 대처 나섰다
2024-07-10 심기성 기자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0일 오전 11시 서울서부지방법원 인근 도로 침하(동공)발생 현장으로 달려가 즉각적인 초동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도로 침하와 균열이 발생한 위치는 마포대로14길 9 인근의 도로로 침하 면적은 약 3m*8m 규모다. 마포구는 소방서 신고 접수 즉시 도로 관리부서 기동반과 현장대응반이 출동, 도로 통제와 안전조치를 완료해 2차 피해를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