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신도시와 강남을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 개통

이계원, 한강신도시민의 발 M6427의 첫 운행에 함께해

2015-04-02     이환 기자
[매일일보]  이계원 김포시장 예비후보(새누리당)는 1일 새벽4시 50분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강남역까지 운행하는 M6427버스의 첫 운행을 축하하기 위해 함께했다.M6427은 작년 국토교통부가 M6427 광역급행노선의 면허를 승인함에 따라 20∼45분 배차간격으로 하루 30회가 운행돼 한강신도시민의 교통해소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후보는 M6427의 역사적인 첫 출발을 기념하며, 차고지에 나가 무사사고와 안전운전을 부탁하며 직원들을 독려했다.특히, 이 후보는 “M6427이 출발하기 까지 재공모를 시작으로 많은 애로 사항이 많았다”며 “힘들게 첫 출발을 한만큼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고 당부했다.

M버스는 서울 강남까지 44.3㎞의 노선으로 한강신도시 A, B, C, 3개 지구에 각각 두 곳의 정류소를 거쳐 한강로를 따라 서울까지 진입하게 되며 정류소는 김포 6곳, 서울 상행 6곳, 하행 5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