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보안공사 종합상황실 준공
2014-04-02 한부춘 기자
이에 따라 상황 발생 시 인접부두 간 유기적인 지휘통제가 가능해져 국가중요시설인 인천항의 보안, 경비태세가 한층 강화됐다.
이에 대해 인천항보안공사 최찬묵 사장은 “종합상황실 준공으로 명실상부한 항만보안 전담 공공기관의 위상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항의 경비보안 감시체계 및 지휘통제가 일원화된 만큼 완벽한 보안⋅경비태세로 국민의 안녕을 지키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