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 선수단, 제2회 대한장애인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 전원 입상
2025-07-11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경기도 선수단 전원이 제2회 대한장애인승마협회장배 전국승마대회에서 입상했다.
경기도장애인승마협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남영주에 소재한 청학승마클럽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서 총 7개 시도에서 출전한 가운데 경기도에서 2명의 선수가 참가해 승마 혼성 마장마술 GRADEⅢ 허준호 선수, GRADEⅣ 양승우 선수가 나란히 1위로 입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두 선수 모두 장애인, 비장애인 승마대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서 통합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선수들이다.
국가대표는 향후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전문체육위원회 회의를 통해 최종 통보될 예정이다.